투자도 하고 절세도 받는 벤처투자 소득공제

'엔젤투자' 들어보셨나요?

신생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차별성도 중요하지만

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때 신생 기업의

자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투자자와 자본금은

마치 천사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과 같다고 해서

엔젤투자라고 불리는데요

엔젤투자로 불리는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투자 받는 벤처 기업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혜택이 있다고 해요!

​

과연, 엔젤투자자에겐

어떤 혜택이 기다리고 있는지

절세로봇과 함께 알아봐요!😉

👉 엔젤투자로 불리는

벤처투자 소득공제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불던 2010년,

아이디어는 있지만 돈이 부족했던

젊은 대표들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자본력과 경험을 갖춘 엔젤 투자자들이

이들에게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서

'엔젤투자'라는 말이 생겨났어요!

​

엔젤투자는 신생 기업 (벤처 기업)이

자금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투자자들은 투자금으로 기업에 지원을 하고

기업이 성장하게 되면

그 가치만큼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한국은

[벤처투자 소득공제] 정책을 도입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벤처 기업 투자 활성화를 장려한다고 해요!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벤처 기업에 투자한 개인이나

법인이 투자 금액에 대해

소득세나 법인세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 주는 제도입니다.

👉 100% 절세 가능한,

벤처투자 소득공제 혜택과 대상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투자 금액에 따라

소득공제율이 달라지는데

투자금액의 최소 30%부터 100%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투자 금액이 3,000만 원 이하라면

투자 금액의 100%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3,000만 원 초과 5,000만 원 이하는

투자 금액의 70%를

5,000만 원 초과 시 투자 금액의 30%를

소득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벤처투자 소득공제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벤처기업일 것

2) 스톡옵션 행사 시 신주를 발행하는

'행사형 - 신주 발행형'일 것

3) 창업 3년 이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 기업

4) 창업 3년 이내, 투자일 직전 과세 연도의

연구 및 연구개발비가 3천만 원 이상인 기업

5) 창업 3년 이내, 보유 기술 등급이

기술 등급 체계상 상위 50%인 창업 기업

*위 기업들 中 투자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소득 공제가 가능합니다.

👉 벤처투자 소득공제,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벤처기업 선택 후 투자

2) 투자 결정 및 계약

3) 투자금 납입

4) 출자 또는 투자 확인서 제출

(엔젤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발급

또는 투자한 법인에게 투자확인서 발급 요청)

​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6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혹은

연말정산 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벤처투자 소득공제는 투자 후

3년까지 원하는 공제 연도를 정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절세로봇과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신생 기업에 투자를 해 가치 차익도 실현하고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벤처 기업에 투자한 결과는

높은 수익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지만

손실의 위험도 투자자 본인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투자할 기업을 물색해서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