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추석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어요

자금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위해 정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추석자금을 투입했다는 소식이에요.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정책자금 혜택을 모두 모아봤어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

1️⃣ 저금리 대환대출의 요건을 완화해요.

- 은행 및 비은행권의 7% 이상 고금리 대출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대환할 수 있는 대환대출의 요건을 완화해요. 1,000만원 이내의 사업용도 가계대출 또한 포함되고, 24년 7월 3일 이전에 대출한 상품으로까지 확대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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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과 기간을 늘려줘요.

-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현재 정상적으로 상환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대출 잔액과 무관하게 최대 5년까지 지원 부담을 경감해 주기로 했어요. 또한 추석 전에 새출발기금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기한도 연장해 주기로 했어요.

- 새출발기금 신청 대상을 확대해요. 신청 자격인 사업 영위 기간이 23년 11월에서 24년 6월까지로 늘려주기로 했어요.

- 희망리턴 패키지,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및 재창업 연계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 연 매출이 6,000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사업을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확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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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여줘요.

- 상시근로자가 30인 미만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 납부 기간을 유예해줘요.

- 외국인 고용허가 기준을 완화하여 음식점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기로 했어요.

- 경영 위기의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의 세금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연장해주고, 압류와 매각을 미뤄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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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활성화 지원 정책

1️⃣ 온누리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확대해요.

-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리고, 카드/모바일형 상품권은 할인율을 15%까지 올려줘요.

-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지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를 늘려요.

- 민간 모바일 어플 등 온누리상품권의 제휴 업체를 늘려 유통을 활성화해요.

-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을 80%까지 높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해요.

2️⃣ 국내 여행 소비를 활성화해요.

- 숙박세일페스타 정책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쿠폰 3만원, 2만원 할인권을 50만장 배포해요.

- 기존 숙박세일페스타 숙박권 이용 기한을 10월 중순에서 11월 말까지로 연장해요.

- 추석 연휴동안 궁과 청와대에서 야간 개장을 진행해요.

-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줘요.

-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KTX와 SRT 티켓을 30~50%까지 할인해줘요.

-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항 주차장과 연안 종합 여객터미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요.

💡추석 물가 안정화 정책

1️⃣ 성수품 구매 자금을 확대하고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9월 13일까지 개인당 최대 1,000만 원, 총 50억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해요.

- 늘어날 추석 수요량에 맞춰 20대 성수품을 최대 17만 톤까지 공급하기로 했어요. 배추와 무는 1만 2000톤, 사과와 배는 평시 대비 3배 이상,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평소보다 1.4배 이상, 비축해둔 수산물은 1.3톤을 직접 공급해요.

2️⃣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공급하고, 700억 규모로 할인을 지원해요.

- 온/오프라인 구매처에서 주요 성수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지원해요.

- 농할, 수산대전 상품권을 고령층을 대상으로 발행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 한우, 쌀 등으로 구성된 '민생선물세트'를 최대 50%까지 사과, 배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를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