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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후 연금 or 일시금? 당신에게 유리한 퇴직연금 수령법

profile절세로봇|2025.04.03

 

다가오는 5월 종합소득세, 계산부터 신고까지 무료로 도와드리는 절세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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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필수인 퇴직연금! 잘못 선택하면 손해 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퇴직연금은 직장 생활을 마무리한 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에요.

 

하지만 퇴직연금을 어떻게 수령하는 것이 유리한지, 중도인출이 가능한 경우는 무엇인지 등 궁금한 점이 많죠.

오늘은 퇴직연금의 기본 개념부터 수령 방법, 중도인출 가능 여부까지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퇴직연금의 모든 것, 한눈에 정리해 드려요!

📍 퇴직연금이란?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퇴직 후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운영하는 연금 제도에요.

 

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금 일부를 금융기관에 적립, 운용하여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 생활 안정 도모가 목적이랍니다.

 

근로 기간 동안 적립한 금액을 55세 이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잠깐! 퇴직연금과 퇴직금은 달라요!

 

구분

내용

퇴직연금

회사가 퇴직금 일부를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운용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지급

퇴직금

회사가 자체적으로 적립하고 보관해서 일시금 지급

 

📍 퇴직연금의 종류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 급여형(DB형), 확정 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세 가지로 나뉘어요.

 

구분

내용

확정

급여형

(DB형)

퇴직 시 받을 연금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으며, 운용 책임은 회사가 부담

확정

기여형

(DC형)

회사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근로자가 직접 운용, 운용 결과에 따라 연금 수령액 상이함

개인형

퇴직연금

(IRP)

퇴직금이나 개인적으로 추가 납입한 금액을 운용할 수 있는 계좌

 

 

​1️⃣ 확정 급여형(DB형) - 퇴직급여액이 사전에 모두 결정된 제도

 

회사는 퇴직급여를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금융회사는 이를 책임지고 운용하는 방식이에요.

 

​운용 위험 부담이 기업에게 있으며 퇴직금 명목을 잡아 중도인출이 불가능하답니다.

​퇴직 급여는 월평균 임금 x 근속연수로 계산돼요.

 

• 장점 - 금융회사가 운용하니 안정적

• 단점 - 근속연수가 짧거나, 임금이 적을 경우 퇴직급여가 적고, 수익률도 낮은 편

 

 

2️⃣ 확정 기여형(DC형) - 사용자 부담금이 사전에 결정된 제도

 

회사가 매년 근로자의 연간 임금의 1/12 이상을 근로자의 퇴직연금계좌로 납입하고, 근로자가 운용 방법을 결정해요.

 

운용 위험은 근로자가 부담하며, 수익금과 부담금을 합한 금액이 퇴직급여로 지급한답니다.

DB형과 다르게 DC형은 추가 납입도 가능한데요.

 

한도는 연간 1,800만 원 한도(전 금융기관의 퇴직연금 납부금 합산)로, 납입금의 합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도 가능해요.

퇴직 급여는 회사 부담금 x ±운용수익으로 계산돼요.

 

• ​장점 - 높은 투자수익률 기대, 세액공제 혜택

• 단점 - 실패 리스크 부담, 자산운용 직접 관리

  

 

3️⃣ 개인형퇴직연금(IRP) - IRP 계좌를 만들어 추가 부담금 납입 가능한 제도

계좌를 개설해야 퇴직 시 퇴직금 수령이 가능해요.

 

재직 중에 가입하거나, 퇴직, 이직 시 받은 퇴직급여를 계속 적립하고,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 전용 계좌에요. ​

연간 납입액 최대 900만 원까지 최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해요.

 

*종합소득 금액 4,500만 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라면 16.5% 세액공제

*그 외 경우 13.2% 세액 공제(지방 소득세 포함)

 

• ​계좌를 해지하지 않더라도 추가 납입 가능

• 일부 인출도 가능

 

📍 퇴직연금 수령 방법

 

퇴직연금은 크게 연금 방식과 일시금 방식으로 받을 수 있어요.

 

구분

연금방식

일시금 방식

내용

퇴직연금을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 받는 방식한 번에 퇴직연금을 모두 수령하는 방식

장점

세금 혜택(퇴직 소득세 감면), 안정적인 노후 자금 확보목돈 마련 가능

단점

한 번 연금 수령을 시작하면 중간에 방식 변경이 어려움퇴직 소득세 부담 증가, 빠른 소비로 인한 노후 자금 부족 위험

 

 

🔍비슷한 듯 달라요! 각종 연금의 차이점


​✅ 연금 종류별 특징은?

 

이제는 노후 준비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연금제도.

 

퇴직연금을 비롯해 다양한 연금제도가 있는데요. 연금 종류별 특징과 장점, 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운영

주체

회사+

금융사

정부

(공적 제도)

개인+

금융사

가입

대상

근로자

전 국민

누구나

수령

시기

퇴직 후

55세

만 60~65세

계약에 따라

55세

 

• 국민연금 : 국가가 보장하는 최소한의 노후 소득

 

국민연금은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강제 제도예요.

직장인, 자영업자 등 의무가입해야 하는 연금으로, 최소 10년 이상 납부 시 연금 수령이 가능해요.

 

출생연도에 따라 수령 나이가 만 60~65세로 상이한데요.

 

소득재분배 효과가 있어서 저소득층에게 유리한 연금제도랍니다.

정리하자면, 국가가 운영하는 연금으로 안정적이지만, 연금액은 기본소득 수준에 불과해요.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어요.

• 개인연금 : 내가 스스로 준비하는 연금 플랜

 

개인연금은 금융사 상품에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100% 자율적인 노후 대비 수단이에요.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변액연금보험, 즉시연금 등이 이런 개인연금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개인연금은 납입액, 납입 방식 등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55세 이후 연금 수령이 가능해요.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최대 400만 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장기 납입 시 복리 효과가 있고, 운용 방식을 저축, 펀드, 보험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른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연금, 퇴직연금 보완용으로 탁월하다고 볼 수 있어요.

✅ 연금 3층 연금구조로 준비하세요!

 

연금을 통한 든든한 노후를 설계하려면 '3층 연금탑' 쌓기가 필요해요.

 

3층 연금구조는 말 그대로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국민연금', 퇴직할 때 받는 '퇴직연금', 개인이 준비하는 '개인연금'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층의 국민연금만으로는 안정적인 노후 자금 확보가 어려워요.

 

때문에 2층 퇴직연금이 필요하고, 나아가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3층 개인연금까지 여러 겹의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구분

연금

내용

3층

개인연금

• 개인보장

•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해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

2층

퇴직연금

• 기업보장

•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가입

1층 

국민연금

• 국가 보장

• 기초 생활 보장을 위해 소득이 있는 경우 의무가입

 

 

🙄퇴직연금, 중도인출 가능할까?

퇴직연금, 꼭 노후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전세금이 부족하거나 의료비가 필요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퇴직연금은 원칙적으로 퇴직 후에 받을 수 있지만, 특정 사유에 해당하면 중도인출이 가능해요!

📌 중도인출이 가능한 사유

 

구분

내용

주택 구입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전세금·

임차보증금

주거 목적으로 전세금 또는 월세 임차보증금 필요시

장기 요양

본인 또는 가족의 치료를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요양해야 할 경우

개인회생·

파산선고

5년 이내 개인회생 개시 결정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재난 피해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경우

 

정부는 퇴직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 기능을 충분히 하도록 하기 위해 중도인출을 더욱 제한하고 있어요.

 

대신 퇴직연금 담보대출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중도인출을 하면 연금액이 줄어들고 세금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도인출 전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요.

📌 퇴직연금 유형 중도인출 가능 여부

 

유형

중도인출

확정 급여형(DB형)

X

확정 기여형(DC형)

O

개인형퇴직연금(IRP)

O​

 

 

📌 퇴직연금 중도인출 신청 절차

 

구분

신청 절차

DC형 및

기업형 IRP

① 근로자가 회사에 증빙 서류 제출

② 회사가 금융기관에 중도인출 신청서 제출​

③ 금융기관 심사 후 지급 결정

개인형 IRP

① 가입자가 직접 금융기관에 중도인출 신청​

② 증빙 서류 제출 및 심사 진행​

③ 금융기관에서 지급 결정

 

📌 퇴직연금 중도인출 세금

 

퇴직연금 중도인출 시 사유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다르게 적용돼요.

 

이처럼, 중도인출 시 세금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답니다.

 

구분

사유

세율

일반

사유

주택 구입, 임차 보증금 마련 등기타소득세 16.5%

특정

사유

천재지변, 사망, 해외이주 등연금소득세 3.3~5.5%

퇴직

사유

퇴직급여 원금 인출 시퇴직소득세율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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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세 신고 기간 지나면? 가산세 유의하세요


부가세 대상에 해당하는데도 신고를 하지 않고 부가세 신고 기간이 지나면, 가산세가 부과돼요.

 

세금 신고 기간이 지나 신고하거나, 적기에 신고하지 않으면 상당한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퇴직연금은 수령 방법에 따라 세금 부담과 노후 자금 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져요.

 

일시금과 연금 중 어떤 방식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고려하고, 필요시 중도인출 옵션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퇴직 후의 삶을 더욱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여러분도 지금부터 미리 퇴직연금 계획을 세워보세요!

세금신고도 계획적으로! 다가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기다리고 있어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똑똑하고 현명한 절세로봇과 함께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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